1. 디버그 모드 끄기
디버그 모드가 켜져있을 때 하는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에러가 났을 때 자세한 에러 페이지를 표시해주는 것이다.
에러가 발생헀을 때 내가 만든 웹사이트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는 막을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디버그 모드를 꺼서 이것을 방지해야 한다.
장고에서 자체적으로 보안에 관련된 단어가 포함되어 있으면 걸러주긴 하지만 그래도..!
방법
: 프로젝트 디렉토리의 settings.py에 가서 DEBUG를 False로 바꾼다.
2. 호스트 설정하기
프로젝트 디렉토리의 settings.py에 있는 ALLOWED_HOSTS를 설정해줘야 한다.
ALLOWED_HOSTS는 이름 그대로 우리가 허용할 호스트 즉, 요청에 응답을 할 수 있는 호스트인 서버를 적어주는 것이다.
배포할 때 사용할 주소를 이곳에 적어서 해당 서버가 나의 웹사이트를 서비스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아무것도 적어주지 않으면 로컬 호스트 즉, 자기 자신의 컴퓨터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3. 정적 파일 한곳으로 모으기
배포 서버에서는 웹 사이트에 필요한 정적 파일을 하나의 위치에서만 찾게 되기 떄문에
웹 사이트에 쓰이는 모든 정적 파일을 한곳에 모아줘야 한다.
setting.py 맨 아래에 보면
STATIC_URL = '/static/'이라고 설정되어 있는데
이건 웹에서 정적파일에 대한 URL을 할당할 때 사용하는 최상위 URL로
실제로 존재하는 디렉토리가 아니라 URL을 만들기 위한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배포 서버가 정적 파일을 찾을 수 있도록 실제 경로를 적어줘야 한다.
STATIC_ROOT는 실제로 정적파일이 모아지는 경로로,
Django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모든 정적 파일이 이 경로로 복사된다.
우리가 손으로 모을 필요 없이 장고에서 제공하는 명령어를 사용하면 한번에 모아준다.
python manage.py collectst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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