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stjs/cli 설치
CLI를 통해 NestJS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 때문에 cli를 설치해준다.
(npm을 사용하는 것 추천)
npm i -g @nestjs/cli
설치 후 nest 커맨드를 실행하면 다른 커맨드들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설치가 완료되었다는 뜻)
2. 프로젝트 생성하기
nest new 'project-name'
package manager는 npm으로 선택하였다.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다음과 같은 구조로 프로젝트가 생성된다.
package.json을 보면 다양한 script가 이미 정의되어 있다.
(eslint랑 prettier 설정 안 해줘도 되는 거 너무 편하다..)
이렇게 하면 프로젝트 생성은 끝이다.
이제 원하는 단위 별로 나눠서 모듈을 생성하고 컨트롤러랑 서비스 생성해서 구성하면 된다!!
실행을 시켜보자.
npm run start:dev 명령으로 실행한 뒤, 127.0.0.1:3000으로 접속하면 반가운 Hello World! 를 볼 수 있다.
어디서 나온 Hello World! 일까
하나씩 공부해나가야겠지만 기본적인 App의 controller와 service를 살펴보면
현재 controller에서 기본 경로 Get 요청에 대해 service의 getHello 함수를 호출하고 있고, 함수의 구현 부분이 있는 service로 가보면 HelloWorld를 리턴하고 있다.
return 값을 'Hi Nest!' 로 변경하면 브라우저 상에서도 Hi Nest!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node.js로 웹 개발 공부하는 사람들은 Nest 꼭 한번 접해봐야 한다길래 종강하자마자 강의를 찾아 듣기 시작했는데
가장 먼저 Spring boot랑 구조가 굉장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코레이터 완전 스프링 어노테이션)
express 위에서 돌아가는 '프레임워크'다 보니 확실히 제공해주는 기능들이 많아서 편하다.
방학 시작부터 마음에 드는 프레임워크를 접하게 되어 굉장히 신난다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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